12.1 릴리스를 구동 중인 오라클 EBS 고객은 2021년 12월부로 오라클의 완전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 결과 비즈니스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라클 EBS 12.1 고객들은 업그레이드, 클라우드 이관, 범위를 축소한 한시적 유지보수 서비스 사용 등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지만, 지금 당장 IT 부서들은 이보다 더 시급한 선결과제에 직면했습니다.
게다가 EBS 12.2는 출시된 지 몇 해가 지났는데도 아직 널리 적용되지 않아 대부분 기업에서 오라클이 기존 EBS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가치를 얼마나 더할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30분간 진행되는 리미니스트리트와 함께하는 세션에서는 EBS 12.1 고객들이 현재 직면한 다음과 같은 궁금증과 선택지에 관해 설명합니다.
- EBS 12.2로 업그레이드할 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 오라클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지원 범위가 축소된 한시적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안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 EBS 업그레이드 여부와 그 시점을 결정하는 주도권은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요?
리미니스트리트의 제이슨 코트사프티스 오라클 제품 마케팅 담당 이사가 EBS 12.2 업그레이드를 감행하거나, 더 많은 돈을 들여 지원 범위가 축소된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거나, 오라클 클라우드로 이관하는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고객들이 유념해야 할 점을 짚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