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미래의 혁신적인 신규 IT 프로젝트에 투자
리미니 스트리트로의 전환 이후 최소 15 년간, 불필요한 ERP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견고한 오라클 EBS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 가능해져
2018.5.2 –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의 프리미엄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 www.riministreet.com CEO 세스 A 레이빈, Nasdaq: RMNI)는 오늘 일본 선두의 주택설비 업체인 코로나 코퍼레이션(Corona Corporation, https://www.corona.co.jp/en/)이 오라클 ERP인 ‘오라클 EBS(Oracle E-Business Suite)’ 시스템 지원을 위해 ‘리미니 스트리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 코퍼레이션은 연간 ERP 유지 보수 지원 비용의 50%를 절감하고, 이렇게 절감된 비용을 전략적인 비즈니스 영역에 투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효율성 제고 및 혁신을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 예로 코로나는 제조라인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지능적으로 탐지하는 IoT 기술과 조직 전체의 업무환경을 개선시키는 기기 및 IT 인프라 도입을 검토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는 향후 10 년간 총 비용 절감 비용이 약 10 억 엔(한화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중단하고. 연간 ERP 유지 보수 지원 비용의 50% 절감
코로나는 지난 2010 년에 오라클 EBS를 구축했으며, 조달, 제조, 공급 및 수요 관리, 영업, 차변과 대변, 제조 비용, 회계 관리를 포함한 광범위한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공급업체와의 연간 유지보수 계약 하에서 코로나는 연중무휴(24/7/365) 지원을 받기 위해 요구하면 언제든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온-디멘드’ 서비스에 대한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는 이러한 추가 서비스가 고가이며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점과 또한 계약 체결 한뒤 2년 후에나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불합리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공급업체에 지불하는 유지보수 비용은 갱신 시마다 매년 증가하여 연간 2000만 엔(한화 2억원)까지 이르렀으며, 결국 기업의 IT 투자 비용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에 코로나는 오라클 EBS 애플리케이션의 비용 효율성을 분석하는 동시에 오라클이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 범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는 자사가 기존에 도입한 오라클 EBS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모든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으며 법률 개정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기능이 이미 구현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 이후, 코로나는 기존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ERP 지원 솔루션을 검토하게 되었고, 오라클 EBS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리미니 스트리트를 최종 선택했다. 완벽한 전환이 이뤄지기 전에 코로나는 오라클과 리미니 스트리트 양사와 동시에 계약을 맺었다. 리미니 스트리트가 신속한 대응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 입증된 이후, 코로나는 EBS 지원을 위해 리미니 스트리트로 완전히 전환했다.
코로나 코퍼레이션 IT 기획부의 후미오 나카노(Fumio Nakano) 부국장은 “지난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오라클이 제공하는 마이그레이션 툴에 오류가 발생했는데 이것을 계기로 리미니스트리트의 우수한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었다”라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오라클에 연락했을 때, 그들은 몇 시간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러나 리미니 스트리트에 연락했을 때에는 짧은 시간 안에 해결책이 제시되고 문제가 해결되어 플랫폼 마이그레이션을 예정대로 완료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오라클과 리미니 스트리트 사이의 서비스 대응 태도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게되었다. 후속 요청 및 문제 해결도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리미니 스트리트의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질의에 응답함으로써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으며 우리는 최고의 지원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 EBS 애플리케이션의 미션 크리티컬한 특성을 감안할 때 초기 대응 부터 해결까지 신속하게 지원하는 리미니 스트리트의 서비스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리미니 스트리트, ERP 시스템의 문제 원인의 즉각적인 확인과 처리 지원, 불필요한 ERP 업그레이드 없이 최대한 활용 가능해져
코로나는 ERP 시스템 문제의 발생 원인을 즉각적으로 확인하여 처리하는 리미니 스트리트의 지원 방식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는 리미니 스트리트로의 전환 이후 최소 15 년간 공급업체의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견고한 오라클 EBS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리미니 스트리트 고객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는 평균 15 년의 경험을 보유한 전담지원 엔지니어(PSE, Primary Support Engineer)를 배정받았다. 또한 모든 지원 문제를 해결하는데 연중무휴(24/7/365), 현지 엔지니어와의 연락이 가능하며 모든 고객들은 중요 문제에 대해 15분 이내 대응하는 서비스수준협약을 보장받는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북동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인 요리오 와키사카(Yorio Wakisaka)는 “코로나는 80 년 이상 제조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왔으며, 향후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제 코로나는 미래를 계획하기 위한 자원과 비용효율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IoT 기술처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하기 시작했다. 코로나의 사례는 IT 지출을 최적화하면서 비즈니스 성장과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 자사의 다른 고객들의 사례와 유사하다. 리미니 스트리트의 프리미엄 지원을 통해 고객들은 현재의 핵심 시스템을 최소 15 년간,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받고 디지털 전환 계획에 절감된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