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 스트리트는 보기 드물게 7년 연속 Inc. 5000대 기업의 상위 그룹에 또다시 선정됨으로써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라스베이거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8월 17일 —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오라클(Oracle) 및 SAP 제품의 독립적 지원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리미니 스트리트(Rimini Street, Inc.)가 미국 월간 경제지인 Inc.가 36회째 선정한 Inc. 5000대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Inc. 5000대 기업 명단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내 비상장 기업을 순위별로 선정한 것으로서 미국 기업인들을 가장 종합적으로 평가해 준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2011년부터 Inc. 5000대 기업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상위 약 2% 그룹 기업으로 매년 선정됐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2013년부터 2016년 사이 수익이 167% 증가한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비상장 기업 중 하나이다.
Inc.의 에릭 슈렌버그(Eric Schurenberg) 사장 겸 편집주간은 “Inc. 5000대 기업은 ‘아메리칸 드림’이 아직 살아 있다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라며 “Inc. 5000대 기업의 설립자와 최고경영자(CEO)들은 결단력과 위험 감수 정신 그리고 비전을 성공의 비결로 생각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으며 나도 그렇게 믿는다”고 말했다.
독립적 소프트웨어 지원 업체로서 튼실한 성장 지속
리미니 스트리트는 전세계적으로 9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견기업, 공공부문 및 기타 기관 등 117개국의 광범위한 산업에 걸친 1300여 개의 고객사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2017년 6월 30일 현재 연간 수익이 전년도 대비 37% 증가한 2억800만달러를 보고했다. 리미니 스트리트는 2017년 2분기에도 2005년 설립 이래 순차 수익이 46분기 연속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세스 라빈(Seth Ravin) 리미니 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는 “리미니 스트리트가 보기 드물게 7번이나 연속으로 Inc. 50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ERP(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사용권 소지업체들이 회사의 혁신적 독립 지원 모델의 유익성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정받은 것”이라며 “회사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활용하여 전반적인 유지 관리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함으로써 상당히 절약된 자금을 전략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SAP의 사용권 소지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방법론
2017년 Inc. 5000대 기업은 2013년과 2016년의 수익을 비교한 수익 성장률을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 것이다. 평가 대상 기업은 2013년 3월 31일 이전에 설립돼 수익을 창출해야 자격이 있다. 대상 기업은 미국에 기반을 둔 비상장 기업으로서 영리를 추구하는 독립 기업이어야 한다. 즉 2016년 12월 31일 현재 다른 기업의 자회사 또는 부서여서는 안 된다. (Inc. 50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에 많은 기업이 상장하거나 다른 기업에 의해 인수됐다.) 요구되는 최소 연간 수익은 2013년에 10만 달러이고 2016년은 200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