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 기업이 친환경 전력 솔루션에 투자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입니다.

1962년 설립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서비스, 건설, 기자재 제조 등 EPC 사업과 더불어 신재생 및 수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기술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사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밸류 체인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외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운영 프로세스 및 시스템 혁신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지원 및 개발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기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라클 유지보수 비용은 IT 운영 비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IT 총괄 매니저는 “디지털 혁신 없이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투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년 IT 운영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화하여 새로운 IT 환경으로 전환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증가하는 비용과 벤더 지원의 대응력 부족으로 인해 대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전환에 앞서 위험 요소를 검토했습니다.”라고 IT 총괄 매니저는 말했습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뿐 아니라 기술 지원 능력이 뛰어났고, 서비스 프로세스와 서비스 수준 계약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오라클 EBS 플랫폼에 Rimini Support™ 서비스를 도입한 후, IT팀은 제공되는 유지보수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즉각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어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에게 직접 연락하여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기업 전담 전문 엔지니어가 있어서 필요할 때 즉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새로운 제휴사와 전환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ERP 유지보수 및 데이터베이스 지원도 리미니스트리트에 맡길 계획입니다. 초기 파트너십 이후, 추가 제품 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리미니스트리트의 높은 서비스 품질과 비용 절감 효과에 만족하여 해외 계열사로 서비스를 확대했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습니다.”라고 IT 총괄 매니저는 말했습니다. “혁신에 투자할 예산이 부족했는데, Rimini Support™로 전환한 후 절감한 비용으로 디지털 혁신에 투자하여 새로운 IT 환경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미니스트리트와의 계약 기간 동안 “총 절감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6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완료한 것과 맞먹는 비용을 절감했습니다.”라고 IT 총괄 매니저는 말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비용 절감 외에도 내부 기술 지원 만족도를 5점 만점에 4.96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절감된 비용과 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협업 등에 투자해 시장 경쟁력과 혁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더 중대한 미션을 지원하는 데도 그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